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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치과의사의 복직기…밀알복지재단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자 선정!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재단 본부에서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을 개최한다.스토리텔링 공모전은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수필 공모전이다.장애 관련 실제 경험담을 가진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용 부문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작으로는 김보현씨의 일하기 싫었었어요 가 선정됐다.불의의 사고로 하루아침에 치과의사에서 하반신 마비 환자가 된 김씨가 휠체어를 탄 치과의사로 복직하게 된 이야기다.일상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이관형씨의 20년 동안 조현병이라는 악기를 연주 중입니다가 선정됐다.어릴 적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에 시달려 조현병을 갖게 된 이씨는 뜻밖의 계기로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인..

교계소식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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