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서울시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CJ제일제당,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3일 2024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개최했다.굿피플 이사장이기도 한 이영훈 목사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축사 영상을 통해 여전히 지구촌 곳곳에는 빈곤 재난 질병 등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사람이 많다며 그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좋은 사람,굿피플이 많아질수록 이 세상이 조금 더 좋게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굿피플은 2012년부터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각종 생필품과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희망박스를 포장해 전달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현재 굿피플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자리 잡았으며,굿피플은 그동안 해당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