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관계자들이 2020년 우간다 오야부 마을에 태양광을 활용한 식수공급 시스템을 설치한 뒤 현지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랜드재단 제공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에 생수와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기업과 교회,선교단체,국제NGO가 손잡고 펼치는 글로벌 이웃 사랑의 여정 선봉에는 이랜드그룹이 있다. 21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을 통해 교회,현지 선교사와 협력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재단은 기금을 모은 뒤 식수 위생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과 협력해 현지에서 식수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이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와 진행하는 원보틀(One bottle) 캠페인은 이 사역의 중요한 기둥이다.2018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