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

그리운 인연!

천사의 기쁨 2024. 12. 13. 00:06

♡*그리운 인연!/(詩;염인덕)*♡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바람 따라 인연을 맺은  사랑
이별에 울고 사랑에 웃고
무지갯빛 꿈도 꾸며 살아왔다

파릇파릇 한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둔 채
말없이 떠난 이별이
요즘엔 새록새록 돋아나
가슴이 시리도록 아려온다.

해가 뜨면 해님에게
달이 뜨면 별님에게
그리운 마음 전할 때
나도 모르게 눈가엔
이슬이 맺힌다.

하얀 마음으로
사랑했던 날 생각하면
세월 따라 걸어가는 길목에
아직도 푸른 꿈은
새록새록 사랑이 돋아나
뜨거운 가슴은 두근두근 설레게 합니다.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 아침 편안한밤 잘 보내셨나요 행복한 한 주 보내셨나요? 십이월 둘째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여전히 이번주 내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벌써 12월의 시간이 열흘이나 지나버렸네요 모두가 소중한 순간이지만 연말의 시간은 더 아쉽고 붙잡고 싶은 날들이네요 만족스런 한주가 되도록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주말 행복 가득 힐링 타임 되시고 오늘도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며 행복으로 가득 채우는 하루 되시길를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영상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짓날의 추억!  (4) 2024.12.23
갑진년을 돌아보니!  (3) 2024.12.18
겨울 이야기!  (10) 2024.12.09
한해의 끝자락에서!  (61) 2024.12.06
겨울 노래!  (72) 2024.12.03

bo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