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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잔에 담긴 커피향처럼!

천사의 기쁨 2023. 1. 12. 11:52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처럼!*♡ 작심삼일(昨心三日)도 진즉에 지나고 이것저것 뒤적이는 시간 을 보내고 님들은 스케줄에 맞는 작은소망 하나씩 펼쳐보이며 이루고 계신지요. 추위보다 더 무서운 초미세먼지 황사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고 있고 계절에 담겨진 진한 색깔이 피어오를 듯 개성 있는 겨울날 입니다. 며칠째 포근한 날씨라지만 바깥 온도는 겨울이지만 완강하지 않고 느슨해진 울타리를 조금은 물러서서 들여다 보게 합니다. 무엇이든 물러서서 바라보게 되면 구속과 자유도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고 희망이 되 고 기쁨이되고 포근한 사랑이 되는것 같습니다. 설핏 차창을 사이에 두고 스치는 풍경같은 시간이 다양 하게 만들어내는 우리들의 삶 우 러나는 차 같은 마알간 빛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은 언제나 얼마쯤의 거리를 두고 봐야 제대로 보인 다고 합니다 인내로서 겸손 으로 부터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오랜시간 코로나로인해 비록 삶에 지친 우리들의 시간이 찾아 올지라도 소박한 일상생활의 온기 처럼 화원의 은은한 꽃향기에 마음을 담아본다. 오늘도 내일도 항상 반복되는 일상 이지만 즐거움을 유지하면서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처 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이시간이 행복합니다. 잔잔하게 다가와 있는 오늘이 겨울빛 강한 하루가 예보되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을 파고드는 목요일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시간 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 ♥ ♥ 2023.01.12

♡사랑하는 고은님! 온화한 날씨 속에 벌써 목요일 새해 1월도 빠르게 중반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빠르게 흐르는 만큼 결과도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반가운 비소식 있습니다 오후부터 전국에 걸쳐서주말까지 온다고 하는데요 남부지방에 많은 비로 식수난 해결이 되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와 코로나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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