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의 아름다운 일상이!

♡*겨울날의 아름다운 일상이!*♡ 겨울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한 아침 날씨 일찍 일어나 느긋하게 머신에서 갓나온 원두의 맛은 아니 지만 소박한 녹색 꽃무늬의 커피한잔 손에듭니다. 억누르지 않은 자연스러운 냉기가 가득 포근하고 부드러운 공기속에 커피향이 흐르고 숲길 상큼한 바람줄기처 럼 열어놓은 창문사이 차가운 공기 매혹적입니다. 며칠전 한꺼번에 쏟아진 겨울이 세상 은 아직도 내게는 아직도 나만 의 시간 속으로 물들어 가는 풍경처럼 보입니다. 감정이 메마른 탓일까 자연은 언제나 인간이 창작해 놓은 곳곳 에서 그 어떤 화려한 그림보다 진실된 모습인데. 자연에서 보여지는 풍경과 마음 에서 얻어지는 평화로움이 주는 진실된 아름다움 은 그어떤 재물보다 더큰 행복을 주기도 합니다. 이 시간 어둠에 갇혀있던 의식 세계는 아침이라는 신선함에 다시깨어 그리고 심하게 바라면 그것 이 욕심 이라는 것을 슬그머니 데려다 놓습니다. 먼거리에서 날아온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의 답답한 모습이 시야 에 가득 들어와 고적한 겨울 내음보 다 고요한 아침은 그리 반갑지 않은 풍경입니다. 겨울 하늘을 향한 가벼워진 나목의 그림자 도 숨겨진 나이테를 그리 는 시간으로 안으로 채워가는 내공의 시간 처럼 오늘 만큼은 살포시 미소지어 봅니다. 낮 시간이 많이 소박해진 겨울날의 아름다운 일상 늘 내게 주어진 축복으로 또는 감사하 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보시는 날 되시길 바래요. 쨍한 냉기의 겨울날씨 탓인지 오늘은 카페의 달콤한 티라미슈보다 담백한 베이글이 더어울리고 생각날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 ♥ ♥ 2023.01.10

♡사랑하는 고은님! 겨울비가 봄비같이 느켜지는 화요일 아침 한동안 강추에 고물가 고금리 사건사고 코로나 독감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등으로 수고 많으셨지요 포근한 계묘년 둘째주를 시작하는 화요일을 맞이하여 모든근심 훨훨 먼지처럼 털어버리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뜻깊은 화요일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와 코로나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