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함께해서 행복하고!

♡*무엇이든 함께해서 행복하고!*♡ 12월의 끝자락을 달리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스쳐 지나갑니다. 참 많은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 한다며 마음먹은 지 며칠 째 하지만 미적대고 있는 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삶을 이어주는 일상을 이어가다 보면 아주 가끔은 먼 거리에 아무도 찾지 않은 커피 자판기처럼 덩그러니 혼자 서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함께해서 행복하고 함께해서 즐겁고 함께하며 더 큰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가고 없는 따사로운 그리움도 우리의 시간에 또박또박 찾아와 세모의 12월에 쌓여갑니다. 내일은 어린 시절 밤을 새우며 행복해 했던 성탄 이브 예배당 창문의 별보다 더 반짝이는 마음으로 사랑스런 하루 느낌으로 전해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은총과 안온한 내일위한 COVID-19보다는 건강이 불행한 사람들에 게는 행복이 불안한 사람들에게는 평화 가 불통의 대한민국에는 소통이 찾아오 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2월24일 목요일. 오늘도 님들의 가슴속에 사랑이란 따스 한 말이 오래 담겨져 있는 성탄 이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