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새해 첫날!/(詩;남원자)*♡ 영롱하고 찬란한 검은 토끼의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예쁜 화선지에 그림 그리듯 온천지 붉게 물들어 가며 태양이 떠오른다 하늘을 향해 높이 높이 산고의 고통을 느끼며 새벽 추위 바닷바람과 함께 힘차게 솟아오른다 물밀듯이 밀려왔던 많은 인파 속에 새해 어둠을 뚫고 온 바닷가엔 눈이 부실 만큼 웅장하고 참으로 아름다운 너 선홍빛 아침 바다 물결 위로 고개를 내민 검은 토끼 한 마리 새해 희망 주머니 들고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좋은 세상 바라는 마음 싣고 온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고은님!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을 세월의 뒤안길에 묻어두고 희망의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 한지 벌써 4일째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계묘년 새해 계획 잘 세워서 꼭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모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행열 하고 있네요.힘내시고 즐거운 수요일 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예방 코로나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