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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며 만나고 바라다 보이는 풍경!

천사의 기쁨 2024. 5. 16. 13:52
      ♡*커피를 마시며 만나고 바라다 보이는 풍경!*♡ 순간 이동 하듯 어느덧 5월도 순조롭게 중순을 넘어가고 잎새의 향연에 마음까지 술렁 입니다 5월의 나무는 유난히 건강하고 싱그럽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가끔 만나고 바라다 보이는 풍경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연둣빛 술렁이는 잎새를 바라본 다 이계절엔 그것도 작은 즐거움이고 큰 행복이된다. 신록이 싱그러운 5월 지금은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카시아 꽃이 한창 입니다 무심코 바라다보다가도 하얗게 덮여있는 꽃을보면 어떻게 저리도 흰빛을 담아내는지. 5월의 힘찬 날개 짓에 푸르른 하늘은 꿈같은 하루를 열어주고 이른 봄꽃 진자리 에 산들바람은 오늘의 시간에 머물다 갈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연둣빛과 소담스러운 꽃잎에 말입니다. 이른 봄꽃 진자리에 풀꽃의 자잘한 소박함이 한창입니다 향수를 서리게 하는 풍성한 꽃입니다 그리고 진한향기를 기억합니다. 풀어놓은 앞산의 푸르름이 몇 겹으로 풍만해지 는 능선을 이루고 풍선처럼 부풀은 다 양한 연둣빛은 가만히앉아 있어도 화려하게 보입니다. 5월의 하늘이 참으로 곱습니다.거친 바람이 불어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아파트 담밑에서도 그 싱그러움을 찾아냅니다. 등불처럼 고운 섬초롱 꽃이 수줍은 듯 아래를 향하고 다육식물의 작은 포트는 윤기로 싱싱합 니다.계절을 잊은 꽃들도 서둘러 활짝 피어 있습니다. 푸른 하늘 초록의 바람 시간은 어김없이 햇살이 넘치는 여름을 불러옵니다 계절은 이 미단장을 마치고 태양의 중심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삶이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에 늘 돌아보면 작은 아쉬움 이 따르지만 하나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5월의 하순을 향해 달려갑니다 바쁨 조차도 그냥 그렇게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게 하고 마 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 그런 하루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05.17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굿모닝 잘주무셨나요 목요일 아침 입니다 5월달도 벌써 중순을 넘어 버렸네요 세월이 빨리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빠르게 여름으로 달려가고 아름다운 초록잎에서 싱그러운 초여름 냄새가 느껴집니다 비내린 뒷날이라 날씨가 싸늘 합니다.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는 목요일 되시길 바라며 피어나는 장미꽃 향기가 가득한 좋은 시간이 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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