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2024년 1월도 하순을 넘어가고

천사의 기쁨 2024. 1. 25. 15:04
      ♡*2024년 1월도 하순을 넘어가고!*♡ 겨울이라고는 해도 때론 가을하늘처럼 구름 한점 보이지 않은 하늘빛을 기대해보기도 하는데 시간이 몰고 온 추위가 살아있는 것들을 움츠러들게 합니다.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겨우 버티고 선 나뭇가지에도 날카 로워진 바람만이 홀로 가지 끝을 스치며 지나갑니다. 가끔 구슬방울처럼 햇빛에 반짝이는 까치 둥지만이 덩그러니 나뭇가지와 함께하는 모습 에서 서로 주고받는 나눔이 공생을 생각하게 합니다. 가능한 아낌없이 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계절의 추위는 마음을 얼어붙게 하지만 걸어온 길을 이해해보면 그리살아왔는지 돌아보게도 합니다. 계속되는 겨울빛은 다음 계절을 위해 오늘도 우리의 시간을 집착보다 너그러움에 한발 내 어주는 시간이 몇번이고 북돋우며 반짝이게 합니다. 침체되고 고여있는 시간은 피부로 겨울을 강하게 느끼게 합니다 내리막길처럼 찾아 온 겨울날의 풍경 며칠 사이에 익숙해진 듯 합니다. 이제 계절은 시간의 밀도를 채워가고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은 가을날 처음 들꽃의 이삭 이 올라오듯 자줏빛 설레임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선명하게 찾아온 2024년 1월도 하순을 넘어 가고 있습니다 며칠간 계속되는 추위가 겨울의 생동감에 주춤 거림을 주더니 오랜만에 살짝 풀린날씨가 좋습니다. 어느 순간 나목의 흔들림도 아련하게 다가와 사람이든 자연이든 살아가면서 필요를 줄이며 포기하는 법이 비우고 서 있는 계절의 나무에서 지긋이 보입니다. 목요일 사랑으로 삶의 향기가 만발하시길 소망 하면서 행복하시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봅니다 따뜻한 마음도 한잔씩 나누시는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삶이란 살아갈수록 사연이 많지만 작은 언덕 을 또하나 올라온 뿌듯함처럼 산 정상에서 마음 비워내듯 오늘도 잠시 여유를 위한 마음의 공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01.26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온화한 겨울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추워졌습니다 어느듯 1월도 빠르게 종착역으로 가고있고 반복되는 일상에 피곤이 몰려오는 금요일입니다 한껏 웅크린 몸과 마음에 기지개를 펴보세요 마음을 가볍게 먹고 생활하면 일과에 대한 부담감도 떨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 일과를 마치면 피곤이 절정에 달하겠지만 내일이 바로 연휴 주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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