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17

베일 벗은 가나, 귀화 선수로 강해졌다… H조 상대 만만치 않네,

토마스 파티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두 번째 상대인 가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우루과이 포르투갈에 이어 가나가 마지막으로 최종명단을 발표하면서 한국이 속한 H조는 모든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각국 선수단은 카타르 현지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막판 담금질에 들어간다. 오토 아도 감독이 이끄는 가나 남자축구대표팀은 14일(현지시간)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공격수 이나키 윌리엄스와 수비수 타리크 램프티, 모하메드 살리수 등 귀화선수가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가나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이후 이중국적 선수들에 대한 귀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검은 별’ 가나는 기존 토마스 파티, 조르당 아유 등이 이끌던 선수단에 ‘빅리거’들이 대거 합류하면..

스포츠 2022.11.15

김건희 여사가 들른 ‘헤브론 병원’엔 그가 있었네,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을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일정(11월 11~16일)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첫 일정을 소화한 곳은 병원이었다. 김 여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병원(원장 김우정)을 방문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이 헤브론병원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우정 원장이 의료선교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헤브론병원은 현재 12개의 진료과와 심장·안과 전문센터를 두고 캄보디아 현지인을 중심으로 치료하고 있다. 김 여사는 헤브론병원 김 원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병원을 둘러봤다. 병원 신장투석실에서 의료용 필터가 부족하다는 사연을 들은 김 여사는 신장 투석 필터 100개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장 투석 필터 ..

교계소식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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