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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까지 64경기… “잠 못 이루는 밤 시작된다!

2022 카타르월드컵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인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가 열린다. 16강전은 다음 달 4일, 8강전은 10일, 4강전은 14일부터 시작된다. 조별리그와 토너먼트에 살아남은 최후의 두 팀이 내달 19일 대망의 결승전을 갖는다. 대진표가 확정된 조별리그는 총 48경기다. 한국은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다음 달 3일 포르투갈과 H조 예선을 치른다. 1승 상대로 삼은 가나전, 2020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다시 만난 포르투갈전 등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전 국민이 시청을 준비 중인 한국 경기 외에도 조별리그에선 주목 받는 경기가 많다. 최고 빅매치는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E조의 독일과 스페인..

스포츠 2022.11.20

성탄의 기쁨을 온 누리에”서울시청 광장 ‘성탄트리’ 점등!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사랑의교회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이 19일 오후 5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축소 진행됐다. 올림 쳄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진행된 점등식에서는 국명호 목사(여의도침례교회)가 개회기도를, 서울세검정초등학교 6학년 정예린 어린이가 마태복음 2장 9절~11절 성경 말씀을 봉독했다.이어 소프라노 정혜민 교수의 ‘YOU Raise Me Up’, 테너 조중혁 ‘Oh Holy Night’ 특송에 이어 이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가 ‘기뻐하더라’란 제목으로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이 감..

교계소식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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