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547

굿피플, 에너지 취약 계층을 돕는 마라톤 대회 연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에너지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마라톤 대회 2024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포스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대회는 굿피플이 주최하고 소셜 러닝 플랫폼인 러너블이 주관한다.행사는 오는 9월 2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며,대회 참가비(4만원)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LED 교체 및 가전제품 구매 등에 쓰인다.가수 션이 대회 앰버서더로 참여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한다.서울특별시 노스페이스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더비오유컴퍼니는 협찬사로 함께한다.굿피플은 지난 26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예상 참가자 규모는 4000명이다.참가자는 5㎞와 10㎞ 중 원하는 주행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

교계소식 2024.07.31

이승철·범키 함께 한 ‘시편 150편 찬양 프로젝트’ 공모전으로 확장!

시편 150 전편을 찬양으로 만들고 노래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PSALMS 150 Project)가 공모전(포스터)을 실시한다.지난해 6월 처음 공개된 프로젝트는 그 동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가수와 작곡가 등이 대거 참여하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드라마 도깨비 미안하다,사랑한다의 OST로 유명한 가수 한수지가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하고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불렀으며,시편 2편 Lord Have Mercy On Me는 범키가,시편 3편 아침의 노래는 국민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이어 시편 4편은 나인뮤지스 류세라,시편 5편은 류지광이 참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에 더 많은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하고자 완성도 높은 순수 창작..

교계소식 2024.07.25

기아대책, 최인아책방서 자립준비청년 ‘아름담다’ 북토크!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최인아책방에서 개최한 자립준비청년 에세이 아름담다 출판 기념 북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아름담다는 박태양 작가를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4인이 저자로 참여한 에세이집이다.앞서 기아대책의 자립준비청년 인식개선 캠페인 마이리얼캠페이너에 참여한 저자들이 책 출간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이 실제 출판과 북토크까지 이어졌다.마이리얼캠페이너는 만 18세가 지나 양육시설을 떠난 자립준비청년이 스스로 캠페인을 기획,진행하면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아대책 캠페인이다.책에서 저자들은 힘든 환경 가운데서도 당당한 청년으로 살아온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냈다.각자의 이야기 속에서도 우리는 자라온 환경이 다를 뿐..

교계소식 2024.07.19

제76회 제헌절, 기독 의원들에게 보내는 특별 메시지!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제헌절을 앞두고 기독 정치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법과 정의 실천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샬롬나비는 15일 발표한 논평에서 제헌절이 오늘날 기독교 신앙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소개했다.샬롬나비는 헌법 전문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이 헌법을 제정한다는 문장을 인용하며 제헌헌법은 대한민국 헌정사의 주체를 우리들 대한국민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문장은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뜻한다.샬롬나비는 제헌헌법은 모든 국민이 법률 앞에 평등하며 정치경제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규정한다며 특히 의무 교육과 노동권 보장은 국민의 사회경제적 평등을 위한 중요한 기틀을 마련한 ..

교계소식 2024.07.15

한교봉, 안동서 수해 입은 주민 위로" 15일부터 밥차 운행!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팔을 걷었다.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은 11일 경북 안동의 위동면 일대를 찾아 수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위로했다(사진).한교봉은 현지 위동교회(정영례 목사)를 거점으로 삼고 수재민들의 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는 마을회관에서 점심 저녁 도시락 200인분을 나눴다.대전 시민교회(김동국 목사) 성도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위동교회가 있는 위동면 인근은 전체 150여 가구 가운데 피해가구만 100곳이 넘었다.13가구는 완전히 수몰됐다.정영례 목사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강 옆의 집들은 모두 피해를 봤다고 보면 된다.물에 잠긴 집과 밭도 많고 농기구와 컨테이너 등이 떠내려간 주민도 많다며 피해 주민들은 주변 초등학교나 마을회관 등 대피소에서 ..

교계소식 2024.07.12

어느덧 900명 넘었다” 순복음노원교회의 이색 행사 ‘백일아기 축복기도!

오전 11시에 시작된 3부 예배가 끝나자 신생아를 품에 안은 부부가 강단에 올랐다.지난 3월 22일 태어난 아이의 이름은 안예나.하얀 드레스 차림의 예나는 베트남 출신 어머니의 품에 안겨 교회 담임목사로부터 축복기도를 받았다.우리 예나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믿음의 자녀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과 기도를 드립니다.아멘.서울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가 7일 마련한 이 행사의 제목은 백일아기 축복기도였다.순복음노원교회는 2006년 6월부터 매달 첫 주일이면 태어난 지 100일쯤 된 아기들과 그 부모들을 초청해 그들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행사를 열고 있다.이날 축복기도를 받은 유일한 아이인 예나는 백일아기 축복기도의 901번째 주인공이었..

교계소식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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