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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에서 묻어나는 쓸쓸함은!

천사의 기쁨 2023. 11. 9. 06:41
      ♡*낙엽에서 묻어나는 쓸쓸함은!*♡ 계절은 깊어 가는데 며칠째 부서지는 가을 햇살을 곳에 단풍의 축제가 반기고 고운 풍경에 서글픔마저 스며듭니다 만추의 풍경을 천지에 가득 채워갑니다. 때문에 눈부시게 파란 스카이라인은 이미 경계가 없어지고 낮은 곳까지 늦가을 의 풍경으로 찾아와 쓸쓸해진 길위를 굴러다닙니다. 한꺼번에 스러지는 낙엽들 낙엽에서 묻어 나는 쓸쓸함은 축제가 끝나고 모두 돌아가고 난뒤의 허전함과도 같습니다. 가을이란 계절은 내가가진 남은 열정을 쏟아 내기라도 하듯 11월의 풀꽃도 한 두송이 보입니다 주위를 밝히는 잎과꽃이 예쁩니다. 어제는 종일 도시의 가을빛이 아름다운 계절 살랑 바람결에도 쏟 아져 내리기에 조금의 아쉬움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다소 쌀쌀함이 강도가 있는 아침입니다. 갑자기 변한 날씨에 바람결이 하루 사이에 계절의 향내가 깊어졌습니다. 우리의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건강은 늘 유의하셔야 할듯 합니다 우리의 내일을 알수없기에 소중한 하루하루 입니다. 짧은 인생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열심히 후회없이 사는 여행길 삶의 여정에서도 예상보다 긴오르막이 있으면 그 큰기쁨이 오래가고. 오르고 나서 또 다른 오르막이 있으면 어쩌나 고민하고 오르고 내리고 포기하고 다가가고 우리의 삶도 산을 오르는 일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계절이 그렇게 시간을 담아가는 사이 수북이 쌓인 낙엽위에 어느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 없이 아름답게 영근 가을 열매들만이 반깁니다. 길위에서 내가 살아온 삶 더없이 아름다운 계절 살아온 삶 때문인지 가난 하지만 욕심내지 않는삶을 살아가고픈 날들입니다. 겨울같은 차가운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가을이 깊어지는 만큼 행복도 같이 깊어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좋은하루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 ♥ ♥ 2023.11.09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셋째주 목요일 아침입니다 입동이 지나더니 초겨울 날씨 처럼 옷깃을 여미게 하는군요 이번 주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전국에 요란한 비가 내린 뒤엔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가을을 닮아서 인가 마음만 바쁘네요 좋은 시절이 왔는가 했더니 벌써 끝자락 입니다 아쉬움은 크지만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하네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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