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차근차근 찾아보고 돌아 봐야할 것!

천사의 기쁨 2022. 12. 14. 14:40
      ♡*차근차근 찾아보고 돌아 봐야할 것!*♡ 쌀쌀해진 날씨 때문인지 오고 가는 이들의 시간 이 무엇인가 기다림이 있는 영혼처럼 느껴집니다. 길 건너 마주치는 시선도 영하의 기온에 한 겨울임을 체감 합니다 거리의 나뒹구는 바람소리 함께 말입니다. 가끔은 계절과 계절이 주는 빛나는 시간들이 시간과 영원의 아쉬움 사이를 오고 가고 지금 지나는 십이월과 일월 사이의 시간들이 그런것 같습니다. 널따란 하늘가에 해 몰이 찬바람이 그리고 사뿐히 떠나는 갈잎이 청옥 하늘과 외로 운구름 한 점도 눈언저리 속삭임처럼 다정합니다. 애틋하게 바라다 보면 묵묵히 기울어가는 2022년도 미 련없이 햇살도 이제는 따뜻함을 잠시 접어둡니다. 비워가면서 채워간다는 고즈넉 한 시간들이 찾아 오는 삶의 거름이 되고 단단하게 익어가는 알알이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12월이 되고 또 지나고 그동안 움켜 쥔 시간을 미련없이 놓아야 살포시 새로 운 설렘을주는 새해의 희망이 찾아올것 같습니다. 홀로 텅빈 그리고 기다림의시간 십이월엔 때론 그리운 사람 때론 기다리고싶은 사람이 있으리라 봅니다. 이제는 낮은 목소리로 사랑하고 사랑했던 또렷해지는 시 간을 차근차근 찾아보고 돌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의 뿌연하늘 사라지고 계절을 실어온 찬바람이 공간을 채 워가니 약간의 냉기가 촘촘히 옷깃 여미게 합니다. 오롯이 계절을 실어온 바람만이 아침 을 열어가고 하지만 마음은 언제나처럼 따뜻하고 평온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 2022. 12. 14

♡사랑하는 고은님! 한파가 찾아온 12월14일 수요일 아침 전국 곳곳에 영하귄으로 올 들어서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 왔나 봅니다 간밤에 하얀눈까지 소복히 내렸내요 빙판길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시고 다니셔야겠네요.따스한 차한잔 하시며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수요일 오후시간 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와 코로나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

bo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