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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분주한 시계 바늘을 바라봅니다!

천사의 기쁨 2022. 12. 17. 15:19
      ♡*아쉬움에 분주한 시계 바늘을 바라봅니다!*♡ 겨울바람이 계절을 흡수하고 어제 오늘 예보가 어색하지 않게 도무지 풀리지 않은 날씨 꼼짝없이 속세에 갇혀 버린 시간처럼 보입니다. 매섭게 흐르는 겨울바람엔 식식거리기 도 하고 서걱서걱 그냥 흘러가듯 굴러가는 잎새들이 겨울임 을 증명이라도 하는듯 혹한의 냉기 가득합니다. 2022년이 멀어져 가는 시간이 아득한 옛 시절 먼 먼 고향의 시간 처럼 자잘하고 소소한 아쉬움을 담겨 있습니다. 이제는 가벼운 옷차림보다 좀 더 두꺼워진 옷깃이 그리고 차가워진 시간이 그리 싫지는 않은 것 같아차라리 다행이기도 합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은 매섭게 불어대는 바람결 따라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는 길들이 흩어짐 없이 그자리에 있기에.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평화롭습니 다 반짝이는 햇살도 가끔은 부담스러울 일인데. 가녀린 나목은 언제보아도 겨울날 가장 눈부신 12월이고 겨울날이면 언제나 마음은 끝 무렵을 달리고 조 금의 아쉬움에 분주한 시계 바늘을 바라봅니다. 추억을 갈무리하듯 모두가 떠나기 바쁩 니다 하지만 오가는 가로수 일부를 장식하고있는 플라타너스 나뭇잎 새 아직은 초록빛 생소하게 남겨두고 있습니다. 멀어져 가는 시간이 아쉬움은 쪼~~금 있지만 추운 날씨에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과 즐거운 미소 머금 은 건강하고 편안한 주말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사랑합니다. ♥ ♥ ♥ 2022.12.17

♡사랑하는 고은님! 임인년 12월도 중반을 넘어서12월 17일 토요일 주일을 맞습니다 어제보다 조금은 높은 기온으로 시작하지만 내일부터 최고의 매서운 한파가 몰려와 시작되고 지역마다 폭설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한파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요즘 재유행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개인위생 관리 철저히 잘하시고 빙판길 안전운전 하시고 따뜻한 옷차림으로 따스한 차한잔 하시며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토요일 오후시간 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와 코로나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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