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

환희의 4월!

천사의 기쁨 2024. 3. 22. 10:57

♡*환희의 4월!/(詩;박희홍)*♡

굳은 땅을 뚫고서
아니면 닫힌 문을 열고서
활짝 웃으며 나오는
정겨운 연둣빛 얼굴들

비와 바람과 햇볕이
이곳저곳에 그린
여백의 미를 갖춘 수채화
봄의 중심인 대들보

땅심이 되어 준
핏빛 동백의 얼
슬프디슬프지만

새싹과 새잎이 활기차게
노래하며 푸르러져 가듯
설레는 마음으로
낮의 사간이 길어져 가는
달콤한 봄날을 맘껏 즐기리니.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3월의 넷째주 금욜인 오늘 봄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따스한 봄 햇살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네요 목련의 꽃말은 숭고한 정신 고귀함 우애 라고 합니다 순백으로 활짝 핀 목련꽃처럼 오늘 하루도 숭고한 열정과 벗님들과 주고받는 좋은 시 한편으로 당신의 얼굴에도 웃음꽃 활짝 피는 행복한 봄날 소중한 금요일 보람 있게 보내시고 가족과 함께 건강으로 행복한 주말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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