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184

(水) 주님만으로 만족을 누리는 삶

★찬송: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30장(통 456)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마태복음 7장 7∼11절 ★말씀: 믿음이 연약한 사람이 말씀을 읽게 되면 성령의 발자취가 아니라 자기 소원의 발자취를 따라가기가 쉽습니다.그래서 원래의 뜻과는 다르게 말씀을 오해하기도 합니다.예를 들어 욥기에 나오는 말씀이 있습니다.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욥의 친구 빌닷이 욥에게 잘못을 뉘우치라고 다그치면서 한 말입니다.욥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자녀와 재산을 잃은 것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 것이라는 것입니다.그러나 실제로 욥이 하나님께 벌 받아서 고난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결국 욥을..

가정 예배 2022.11.02

11월의 기도!

♡*11월의 기도!/(詩;정심 김덕성)*♡ 주님! 11월에는 낙엽 길엔 낭만이 가득하게 하시고 집마다 따뜻한 사랑의 불이 켜져 가을 이야기꽃이 활짝 피어나 행복이 흘러넘치게 하소서 몸에 자양분 넘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며 이 땅에 평화로움이 넘쳐 코로나로부터 일상회복이 되어 서로의 만남이 자유롭게 하소서 풍요로운 가을 계절 앞에 욕심을 버리고 아름드리 얻은 가을향기를 맛보며 노고로 얻은 소산이 진리임을 알고 한해 결실을 감사하게 하소서 오색찬란한 가을 끝자락 믿음과 사랑의 청명한 마음 주셔서 은혜로 내리는 따스한 가을햇살 파란 생명의 하늘빛 받으며 행복 누리는 11월이게 하소서 ♡사랑하는 고은님! 10월 마지막에 덮친 큰 재난을 안고 거리의 낙엽비가 아름다운 11월의 첫날 화요일 입니다 좋은계..

영상 시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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