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편견의 색안경을 벗고!
★찬송: 내 너를 위하여.311장 (통 185)★신앙고백: 사도신경★본문: 고린도전서 4장 3~5절★말씀: 어느 날 나귀가 등에 짐을 잔뜩 싣고 길을 걷다가 그만 연못에 빠지고 말았습니다.나귀는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그때 연못가에 있던 개구리가 소리를 쳤습니다.이 바보 같은 녀석아,연못에 좀 빠졌다고 뭘 그리 엄살이냐.나는 너보다 몇십 배나 몸집이 작지만,연못에서 헤엄치고 논다.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개구리가 바로 우리 일 수 있습니다.많은 사람이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는 기준으로 판단을 합니다.그래서 자신과 다른 언행을 하는 사람들을 신랄하게 비난합니다.그러나 성경은 형제를 판단하지 말라고 하십니다.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