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8

깊어만 가는 가을!

♡*깊어만 가는 가을!/(詩;염인덕)*♡형형색색 예쁜 나뭇잎낙엽 되어 겨울을 재촉합니다산천이 불타 듯나의 마음도 불꽃이 되어누군가와 마주 앉아서푸른 바다 멀리나룻배를 저어 가면서사랑 노래 부르고 싶은 이 가을.살며시 눈을 감으며지난날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겹겹이 밀려와연민의 정을 마음껏 나누고 싶은 가을.아름다운 계절푸른 마음 붉은 마음 되어 사랑의 노래 부르며 내일의 사랑도삶의 무게만큼 곱게 물들이고 싶어 진다.♡사랑하는 고은님! 좋은 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는지요? 십일월 셋째 주 금요일 이제 완전히 늦가을 날씨를 되찾는 듯 포근하네요 어느새 가을이 깊게 물들고 산과 들만 물 들이는게 아니라 가을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물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이 넘 좋아 집에만 있기엔 살짝 아쉬운 즐거운 날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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