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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우리곁을 떠나고!

천사의 기쁨 2022. 11. 20. 18:03
      ♡*가을도 우리곁을 떠나고!*♡ 고통에도 뜻이 있다고 하는데 한낮의 짧아진 햇살에 늘어진 잎새 하나에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우리의 시선 끝은 언제 보아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에 풍경 이 조금씩 변화해 가는 것은 세월 과함께 우리의 내면의 변화가 있기 때문인것 같다. 물론 자연의 변화가 우리내면의 변화보다 느릴수도 있지만 선택의 여지없이 압 축된 시간은 매일 행운의 선물로 찾아오는 것이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느낄수 없을지라도 말이다 자연과 동행하 며 살아가는 나는 가끔 내안으로의 여행을 꿈꾼다. 자연과의 동행이란 마음의 눈이 열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언젠가 마음의 눈으로 볼수있을때 비로소 보 이는 것들이 더많을 거라는 기대에서 그런것 같다. 오늘도 우리의 시간은 새것 에 대한 작은 설레 임을 안고 아무나 받아주지 않은 창문을 두드린다. 그날의 설레임이 서린 맑은 공기와 함께 나눌수있 는 이런 시간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이 흐르는 11월 입니다 가을도 우리곁을 떠 나고 어느새 겨울이 우리곁에 가까이 와 있습니다. 12월도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시에 향기로운 커피향도 좋지만 따뜻한 모과차나 생강차 한 잔도 건강 챙기시고 즐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 2022. 11. 21

♡사랑하는 고은님! 쌀쌀한 날씨의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느새 찬바람이 매섭게도 불어오는 겨울의 문턱인가 봅니다 요즈음 산책길 걷노라면 단풍보다 길가에 수북히 쌓인 낙엽풍경이 더 아름답습니다 가을을 밀어내고 겨울이 성큼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하고 정겨운 시간 행복한 하루 기분 좋은 저녁시간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코로나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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