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

7월에게!

천사의 기쁨 2024. 7. 4. 15:24

♡*7월에게!/(詩;고은영)*♡

계절의 속살거리는 신비로움
그것들은 거리에서 들판에서
혹은 바다에서 
시골에서 도심에서
세상의 모든 사랑들을 
깨우고 있다.

어느 절정을 향해 치닫는 
계절의 소명 앞에
그 미세한 숨결 앞에 
눈물로 떨리는 영혼

바람, 공기, 
그리고 사랑, 사랑
무형의 얼굴로 현존하는 
그것들은
때때로 묵시적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나는 그것들에게 안부를 묻는다.
"안녕, 잘 있었니?".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목요일 아침 아침 입니다 습도가 높은 무더운 장마철 날씨이지만 오늘 아침도 은근히 덥습니다 요즘 기온이 크게올라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고생이 많겠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촉촉하게 흐릅니다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이고 아침부터 따가운 햇살이 오후에는 무척 더울것 같네요 목요일 더운 날씨에 힘내시고 건강 하시고 다시 장마소식이 전해지네요 피해없도록 단단히 준바하시고 목요일 오후 시간도 좋은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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