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2 임실군청)가 배우로 데뷔한다.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엑스(X 옛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의 말이 현실이 된 것이다.13일 김예지 소속사 플필에 따르면 김예지는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인 크러쉬에 킬러 역으로 캐스팅됐다.인도 최고 스타 아누쉬카 센과 함께 출연한다.아시아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해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류민국 플필 대표는 김예지가 아시아랩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작품에 배우로서 첫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떨리지만 기쁘다고 했다며 공개되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아시아랩의 CEO이자 연출자인 이정섭 감독은 아누쉬카 센과 김예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