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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루게릭병 투병한 승일희망재단 박승일 공동대표 별세!

프로농구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승일희망재단은 25일 박 공동대표가 향년 53세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재단은 (박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에 루게릭병이라는 희귀질환을 알리고,루게릭요양병원 건립과 많은 환우와 가족을 위해 애썼다고 애도했다.고인은 연세대와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했고,2002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판정을 받고 23년간 투병해왔다.2011년 가수 션과 함께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각종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루게릭병 요양병원은 지난해 착공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고인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에 앰뷸런스..

스포츠 2024.09.25

가을의 사색!

♡*가을의 사색!/(詩;박상현)*♡맑은 소리로 내려오는 가을이새들의 깃털에서 고요하게 푸덕이고떨어지는 낙엽이 찬물처럼시린 하늘 속에서 구름 따라 춤을 추네가을꽃은 별빛을 한입씩 깨물고 피어나고풀벌레소리에 한 걸음씩 다가오는서늘한 바람이 손등을 스치면맑은 사색의 꽃송이하나 전해주네밤하늘아래 은은히 빛나는 달빛 속에시간마저 잔잔한 빛으로 물들이고들녘엔 가을향으로 가득하네새소리 가볍게 퍼지는 들녘에노란 잎사귀마다 춤추는 햇살이깨끗한 감사로 가득히 영글어있네코끝에 머무는 은은한 향기 속에시든 꽃마저 기억을 더듬어 다시 피어나듯내 안의 꿈들도 맑고 투명하게 물들어가네.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 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는지요? 청명한 가을 하늘 상쾌한 수요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날씨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진짜..

영상 시 2024.09.25

(水) 귀히 쓰는 그릇!

★찬송: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545장(통344)★신앙고백: 사도신경★본문: 디모데후서 2장 20~21절★말씀: 본문에 나오는 큰 집은 하나님의 교회를 이야기합니다.그리고 그릇은 우리의 모습입니다.어떠한 그릇이 쓰이는지 오늘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깨끗한 그릇이 쓰입니다.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 안에는 금그릇 은그릇과 같이 멋지고 세련된 사람들도 있고 나무그릇이나 질그릇과 같이 투박하고 거친 사람들도 있습니다.아무리 귀한 재료로 만들어진 그릇일지라도 깨끗하지 않으면 쓰이지 않습니다.바울은 변하지 않는 절대적 차이,즉 금 은 나무 흙 등 어떤 재료의 그릇으로 만들어졌는가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 가능한 상대적 차이,..

가정 예배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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