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 처음 된 자, 나중 된 자!
★찬송: 사랑하는 주님 앞에.220장(통278)★신앙고백: 사도신경★본문: 마태복음 20장 1~16절★말씀: 일이 없다는 것은 곧 굶주림을 의미하는 사회에서 하루가 다 지나 필요하지도 않은 일꾼을 더 고용하는 집주인의 행위는 마음씨 후한 관대한 행위였습니다.그러나 여기에서 더 특별한 사실은 지급되는 임금입니다.아침부터 온 사람,점심에 온 사람,일 끝나기 한 시간 전에 온 사람이 모두 동일한 임금을 받은 것입니다.그것은 경제적으로 따져서는 결코 이해될 수 없었으며 심지어 아침에 온 사람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기까지 합니다.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주인의 행위는 절대 부당하지 않습니다.약속한 금액보다 적은 임금을 주었다면 당연히 부당한 행위이지만 일한 시간보다 더 많은 임금을 주었다고 해서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