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열매!/(詩;박명숙)*♡ 감사와 긍정의 마음은 오랜 습관에서 얻어지는 아름다움인 것을 우리의 일상이 감사의 조건들로 고백 되는 삶이면 좋겠습니다 돌아보니 일 년의 삶에 슬픔도, 기쁨도 예고 없이 찾아온 고난에도 언제나 사랑이 있었다는 것 사랑이 아니었다면 어찌 견디고 헤쳐 나갈 수 있었을까 한 해의 열매에 가장 으뜸은 사랑이었음을 춥고 황량한 겨울 붉은 열매처럼 따뜻한 마음 나누는 사랑의 열매로 희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사랑하는 고은님!한파 피해는 없으신지요? 오늘 아침 기온도 영하 5°오후부터 잠깐 풀려다가 다시 금요일부터 폭설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 온다고 합니다 계묘년 새해도 유난히 강추위가 기성을 부린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습니다 눈이 와서 도로가 유리창처럼 번들거리며 많이 미끄럽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