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癸卯)년 새해 첫날에!*♡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가 설레고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선물 같은 태양이 환하게 올라옵니다 소복한 서설(瑞雪)처럼 차분하게 밝았습니다. 달력을 벽에 걸고 마음도 새해를 넘어 왔으니 다사 다난했던 지난 시간의 아쉬움을 거둬 내시어 새로운 아침 햇살의 포근함처럼. 새해에는 작은 꿈 하나씩 지니시고 비록 그 꿈의 현실성이 부족하더라도 언제나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그리고 방향 잃은 휘청거림보다 그 꿈의 알곡이 자라나 백배의 열매로 풍성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세월이 빠르게 스치고 하루가 몇 시간처럼 느껴지기에 익어가는 나이 앞에서 하고싶은일 마음껏 그리고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시인이 말했듯이 새해에는 홀로 고고함보다 청초하고 아름 다운 모습으로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