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3 27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詩;염인덕)*♡ 눈이 내리네 새하얀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데 엄마 품처럼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세상이 힘들다고 한숨 쉬기보다 이렇게 하얀 눈이 내리 날 잠시 쉬어 행복했던 날들을 기억해봐요 지나온 시간은 우리에게 힘든 고통의 날들이었지만 내일의 희망에 꿈 두 손에 꽉 쥐고 힘차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12월의 기도 안에서 코로나가 떠나가는 날 새날에 바람이 꽃을 피워 우리네 삶 속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 하얗게 씻어 주겠지요 따뜻한 손길로 힘내라고 어깨를 토닥이며 마주치는 눈길마다 사랑의 꽃은 피겠지요 예쁜 마음으로 뽀얀 함박눈 가슴에 안고 하얀 눈 위에 우리의 발자국 남기며 잠시 현실의 아픈 고통 잊어버려요 희망을 꿈꾸면 좋은 날 좋은 시간 찾아오겠지요. ♡사랑하는 고은님..

영상 시 2022.12.13

대통령실 로비에 ‘손흥민 주장 완장’ 등 축구대표팀 기념품 전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로비에서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주장 완장과 사인볼, 축구화, 유니폼 등 전시된 기념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을 청사 1층 로비에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은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 만찬장에 설치했던 ‘포토월’을 옮겨온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표팀 환영 만찬 때 “오늘 찍은 사진을 대통령실에 걸겠다”고 선수들에게 약속했었다.대통령실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포르투갈 전에서 손흥민 선수가 착용했던 주장 완장과 사인볼, 축구화, 유니폼도 플라스틱 투명박스 안에 담아 전시했다. 윤석열 대..

스포츠 2022.12.13

병상의 환우들에게 ‘복음의 힘’ 나눠주죠!

조성태(오른쪽) 원목이 지난해 성탄절을 맞아 경북 칠곡 언더로뎀요양병원 환자들과 손 하트를 그리며 성탄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조성태 원목 제공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 50대 화상 환자가 실려왔다.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두 달을 보냈지만 차도가 없었다. 환자의 어머니가 김정자 원목을 찾아 세례를 부탁했다. 죽기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길 바라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이었다. 김 목사가 찾은 환자는 마치 숯덩어리 같은 모습이었다. 세례를 주려면 본인의 신앙고백이 중요한데 환자는 말을 할 수 없었다. 망설이던 김 목사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가 그의 신앙고백을 이미 받았다.” 김 목사는 환자에게 세례를 베풀고 완치를 위해 기도했다. 얼마 후 환자는 기적적으로 일반병실로 옮..

교계소식 2022.12.13

bo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