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아대책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두준(사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 후원자인 윤두준은 사진 및 영상을 통해 캠페인 동참 독려에 나선다. 참여 신청은 기아대책 홈페이지(kfhi.or.kr)에서 가능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아동 정기 후원을 신청하는 후원자에게는 윤두준이 직접 작성한 환영 메시지가 담긴 팔찌 패키지가 제공된다. 윤두준은 “’비 마이 프렌드’라는 캠페인 이름처럼 해외 아동 결연을 통해 지구촌 아이들의 희망친구가 되어 즐거운 우정을 선물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고성원 기아대책 마케팅 본부장은 “지난 30여년 간 세계 빈곤 아동에게 도움을 주신 수십만 후원자들이 있었기에 4만 7000여명에 달하는 아동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