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6 11

통산 3할 2루수 남았다,KIA 김선빈 새해 1호 계약!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김선빈이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에 남기로 했다.오랜 줄다리기 끝에 새해 1호 FA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KIA는 4일 김선빈과 3년 총액 최대 3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계약금 6억원에 보장 연봉은 18억원,옵션이 6억원이다. 우여곡절이 있었다.데뷔 이래 줄곧 KIA에서만 뛴 만큼 잔류 쪽에 무게가 실렸지만 막상 테이블이 차려지자 좀처럼 접점을 못 찾았다.내부 단속을 강조한 것이 무색하게 협상은 길어졌고 급기야 해를 넘겼다. 결과적으로 양측은 2020시즌을 앞두고 맺은 첫 FA 계약 때보다 기간과 총액 모두 줄어든 3년 최대 3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김선빈은 KIA에 남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며 고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이 가을야구 정상에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스포츠 2024.01.06

넷째부터 1000만원 지급, 출산장려금 2배 올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올해부터 자녀 출산 성도 가정에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을 지난해보다 2배 높여 지급한다.첫째 아이는 200만원을, 넷째 아이를 낳으면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인구절벽과 함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다.교회는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 등을 펼치는 한편 소외이웃 지원에도 지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교회 내부적으로는 독립적인 거점교회 10여곳을 세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중점사업을 발표했다. 교회는 현재 소속 교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올해부터 첫째 아이 출산 가정에 200만원을 시작으로 넷째까지 300만 500만 10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교계소식 2024.01.06

새로 나온 책,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다음세대가 부족한 게 아니다.교회 밖엔 600만명의 다음세대가 있다.이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는 발길이 부족할 뿐이다. 2009년부터 15년째 전국 중고등학교 170여곳에 기도 모임과 기독 동아리를 세운 저자의 말이다.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지역 교회와 협력해 전국 중고교에 예배 모임을 세우는 같은 이름의 사역을 하고 있다. 저자는 여성가족부 학령인구 추이를 인용해 2030년엔 지금보다 초중고교생 140만명이 감소할 것이라며 한국교회는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교회학교 생태계가 무너진 현실을 직시하라고 지적한다.남은 6년의 골든 타임엔 각 교회가 지역 학교에 예배 모임을 세우는 사역에 힘쓸 것을 제안한다.이와 함께 학교 예배 모임의 설립 주체로 교사와 학생을 세울 것과 지역 교회 간 협..

문화 신간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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