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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며!/(詩;임재화)*♡ 봄을 재촉하는 기운은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와 있어 얼음 가득한 시냇가 물 밑에서 흰 눈 쌓여있는 먼 산에서도 힘차게 약동하며 새봄 맞을 준비를 하고 있구나 추위에 종종걸음치고 있는 아이의 빨개진 볼에도 봄기운은 그림자처럼 찾아오고 점잖게 뒷짐 지고 마을가는 촌로(村老)의 마음속에도 봄기운은 벌써 약동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아직은 봄이 멀게만 느껴져도 새봄을 재촉하는 봄기운은 어느새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1월도 어느새 끝자락으로 달려가는 화요일 이제 날씨도 조금씩 풀려 가고 입춘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1월의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일이 많은 2월이 되도록 기대해 봅니다 이제 따스한 봄날도 멀지 않은..

영상 시 2024.01.30

아동 후원금보다 귀한 건 사랑의 편지!

크리스천 유튜버 하준맘(본명 박미연 오른쪽)이 해외 후원 아동에게 마음을 담아 보내는 편지의 중요성에 대해 남긴 소회에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 하준맘은 최근 남미 엘살바도르를 방문해 한국컴패션 후원으로 학교를 졸업한 청년이 소중히 간직해온 편지를 보여준 경험을 영상에 담아 SNS에 공유했다.영상에 따르면 청년은 지금껏 후원자에게 받아 한 통의 편지도 버리지 않고 모았다.그는 후원자는 엄마 같은 존재 라면서 편지를 통해 처음 사랑을 느껴봤다고 말했다.이어 편지를 못 받은 친구들은 매일 후원자 편지를 기다리며 후원자가 나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며 힘들어한다고 덧붙였다. 하준맘은 남편 하준파파(본명 황태환 왼쪽)와 함께 현재 컴패션 아동 121명을 후원하고 있다.2020년 6월 태어난 지 6개월 된 둘째 아..

교계소식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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