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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한 꽃들은 이미 우리의 위안이!

♡*개화한 꽃들은 이미 우리의 위안이!*♡ 봄이 오는 소리 생명의 영혼이 깨어나는 소리 3월 들어 청아한 소리가 절기를 따라 날씨도 풀리고 아침이 열리는 조금은 자유로워진 마음에 쏙 들어옵니다. 3월도 중순을 가로지르고 시간이 빨라지고 있는데 3월들어 하루하루가 순간같기도 하 다피고지는 꽃들의 속삭임과 함께 유난히 시간이 빠르다. 햇볕이 제법 내리는 낮 시간엔 꽃들을 열게 하는 따뜻한 바람들뿐 어제내린 봄비에 오늘은 젖은 하늘이 아직은 고요합니다. 바람 불어 좋은날 낮게 들려오는 소리 틔워 내는 고통의 소리와 함께 기다림 의 시간을 비우고 꽃가마 새색시를 다소곳하게 찾아온다. 화사하지 않게 나약하지 않게 꿋꿋하게 돋아 나는 새싹이 예쁘다 겨울의 풍상을 견디어온 의젓한 시간들이 수많은 생명을 생기있게 한다..

참좋은 글 2024.03.15

(金)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찬송: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251장(통137)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마태복음 14장 13~21절 ★말씀: 마태는 예수를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승리의 기록들은 14장 13절 이하에 이어지고 있습니다.예수님 병 고침의 역사가 계속됩니다.그런데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난관에 봉착합니다.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15절)이 부정적인 보고가 누구 생각에서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중요한 원리를 하나 깨닫게 됩니다.그것은 어떤 영적인 삶에도 현실적인 문제는 항상 존재한다는 것입니다.즉 예수님의 병 고침의 영적인 역사가 충만하다고 해서 ..

가정 예배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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