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22

환희의 4월!

♡*환희의 4월!/(詩;박희홍)*♡ 굳은 땅을 뚫고서 아니면 닫힌 문을 열고서 활짝 웃으며 나오는 정겨운 연둣빛 얼굴들 비와 바람과 햇볕이 이곳저곳에 그린 여백의 미를 갖춘 수채화 봄의 중심인 대들보 땅심이 되어 준 핏빛 동백의 얼 슬프디슬프지만 새싹과 새잎이 활기차게 노래하며 푸르러져 가듯 설레는 마음으로 낮의 사간이 길어져 가는 달콤한 봄날을 맘껏 즐기리니.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3월의 넷째주 금욜인 오늘 봄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따스한 봄 햇살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네요 목련의 꽃말은 숭고한 정신 고귀함 우애 라고 합니다 순백으로 활짝 핀 목련꽃처럼 오늘 하루도 숭고한 열정과 벗님들과 주고받는 좋은 시 한편으로 당신의 얼굴에도 웃음꽃 활짝 피는 행복..

영상 시 2024.03.22

골맛 본 전반, 쓴맛 본 후반, 웃지 못한 황선홍號!

손흥민(오른쪽)과 이강인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에서 1대 1로 비긴 뒤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또다시 졸전을 폈다.황선홍 임시 감독의 지휘 아래 새 출발을 예고했으나,약체 태국에 비기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시원한 득점포를 기대하며 경기장을 찾은 6만4912명의 관중은 실망감을 안고 돌아갔다. 한국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에서 1대 1로 비겼다.예선전 2승 1무를 거둔 한국은 C조 단독 1위 자리조차 위태롭게 됐다.볼 점유율 78-22%, 슈팅 수 12-2로 크게 앞섰으나 결정력이 부족했다. 경기 전부터 상암벌은 뜨거웠다.아시안컵 여파로 보이콧 움직임까지 ..

스포츠 2024.03.22

아프리카에 생수·복음을, 이웃 사랑 선봉에 선 ‘믿음의 기업!

이랜드재단 관계자들이 2020년 우간다 오야부 마을에 태양광을 활용한 식수공급 시스템을 설치한 뒤 현지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랜드재단 제공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에 생수와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기업과 교회,선교단체,국제NGO가 손잡고 펼치는 글로벌 이웃 사랑의 여정 선봉에는 이랜드그룹이 있다. 21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을 통해 교회,현지 선교사와 협력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재단은 기금을 모은 뒤 식수 위생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과 협력해 현지에서 식수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이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와 진행하는 원보틀(One bottle) 캠페인은 이 사역의 중요한 기둥이다.2018년부..

교계소식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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