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을도 11월도 떠나가고!*♡ 공짜로 얻는것같은 오늘은 2023년11월의 마지막날 목요일 그리고 12월을 하루앞 둔 상큼 하고 새로운 시간이 앞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이 길어질 겨울을 실어 나릅니다 분주하지 않을거라는 마음이 지만 습관처럼 자꾸만 한 장남은 카렌다를 넘겨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떠나고 만나는 것은 순리 이지만 아침이 되고 어둠이 걷히면 믿음의 만남과 아쉬움의 떠남을 같이 생각하게 합니다. 11월도 30일을 꽉 채우고 새로운 다음 시간을 준비합니다 가느다란 낮시간의 바람결을 모아 늦가을의 추억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스며들 듯 계절은 바뀌어 가고 고요해진 가을의 흔적들이 나뒹구는 자리에 동결(凍結)의겨울은 긴잠을 준비하며 다가와있습니다. 이제 잎새는 거의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