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체를 통독하는 이들을 위해 쓰였다.더 깊이 있는 성경 읽기가 목표다.수십 번 수백 번 성경을 통독하더라도 각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와 의미를 모른 채 무턱대고 읽을 수는 없다.성경은 좋은 말 모음집이 아니다.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일정한 흐름이 있다.따라서 66권 각 성경의 전체 흐름과 개관을 아는 게 중요하다.창세기의 경우 창조와 사람의 뜻 아브라함을 통한 구원 계획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 등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사도행전은 사도행전이 아닌 성령행전이다.복음이 존재 이유였다 등으로 구분된다.이렇게 큰 주제를 알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게 된다.저자는 이 책을 먼저 읽은 뒤 성경을 읽으라고 권한다. 신상목 기자 삶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크리스천에게도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