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엔!/(詩;김덕성)*♡ 사랑을 만나 사랑을 나누러 가는 설 귀성길은 편하고 안전하고 복된 사랑의 길이 되어 부모님께 세배하고 한자리 모여 설음식 나누면서 웃음꽃이 활짝 피게 하시고 동네 어른께도 세배하고 옛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어 끈끈한 정이 강같이 흘러 행복하고 즐거운 고향의 아름다운 추억을 한 아름 안은 사랑의 귀성길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이제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몇일 남지않은 섯달대목입니다 참! 세월은 거침없이 빠르게도 흘러 가고 있네요 즉 세월은 잡을 수도 없지만 잡겠다는 희망 속에서도 쉴사이 없이 쏜살같이 달아나고 있어 아쉽기만 합니다 새해를 열고 숨가쁘게 달려왔던 한달이 벌써지나 가네요 즐거운 설 명절 되시고 행복가득~! 행복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