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후면 立春(입춘)이라고 하는데!*♡ 하얀 먼동이 터오듯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오순도순 정겨운 이야기와 웃음꽃 피어나는 복된 새해 새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오고가는 고향길의 정겨움도 소복소복 쌓이는 사랑의 평온한 명절 의 시간도 뜻깊고 행복한 시간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이틀후면 立春(입춘)이라고 하는데 지난겨울이 혹한과 거친 바람으로 계절을 인증해 서인지 마음은 봄의 중간 쯤 달리고 있는 듯 합니다. 남쪽에서는 이르지만 花信(화신)을 영상으로 보내오고 만남과 이별을 넘 나들며 봄바람은 다도해를 건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기다림의 시간이 훨씬 더 많기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계절을 피우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간들이 어쩌면 살폿 설렘을 담은 기다림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