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확보했다.이제는 메달색 바꾸기에 도전한다.다음 상대는 세계 최강 중국이다.주세혁 남자대표팀 감독은 정면 승부로 맞서겠다고 예고했다.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장우진(무소속)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덴마크를 3대 1로 꺾었다.이로써 대표팀은 4강에 올라 최소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확정했다.24일 예정된 4강전에선 중국을 만난다.중국은 전날 일본과 8강전에서 3대 0 승리를 거뒀다. 주세혁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고 홈팬들의 응원이 있기에 멋있는 경기를 해보겠다.(중국과의 4강전에서)정면승부를 하겠다며 오더 고민을 하는데 이겨도 늘 힘들다.생각해놓은 오더는 있는데,선수들과 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