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0 4

옛날이여!

♡*옛날이여!/(詩;정병근)*♡ 그리운 추억의 시간이여! 어린날의 향기와 따뜻한 햇빛이 비춥니다 무심히 지나간 그 시절의 순간들 내 가슴 속에 새록새록 피어난 꽃처럼 아름답게도 남아있다 행복한 순간이여! 웃음과 놀음이 가득한 그때의 나를 기억한다 매일같이 뛰어다니던 그리운 뒷동산 함께한 추억들이 내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아픔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순간들이여! 어려웠던 시련들을 견뎌내며 성장한 나를 뒤돌아본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옛날의 나를 잊지 않고 소중히 기억하고 싶다 너무나도 소중한 시절이여!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는 고향 친구들 고마움과 사랑을 담아 영원히 간직할게 나는 그때를 떠올리며 이길을 걷는다.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동녘 하늘에 먼..

영상 시 2024.02.10

(土) 길을 비교하는 사람, 끝을 비교하는 사람

★찬송: 예수 따라가며.449장(통 377)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마태복음 7장 13~14절 ★말씀: 세상을 사는 이들은 저마다의 길을 가는 사람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모두 자기가 선택한 길을 걸어갑니다.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물론 선택을 강요받는 사람도 있겠지만,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강요받지는 않습니다.언젠간 자신이 선택한 그 길을 걸어 목적지에 도달하거나,혹은 죽음을 맞습니다.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좁은 길을 걸으라고 합니다.적잖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자신을 포기하는 게 좁은 문이라고 생각합니다.넓은 길을 가지 못한 걸 아깝게 여기면서도 나중의 보상을 생각해 어렵게 좁은 문으로 들어서는 걸 떠올립니다.하지만 좁은 문을 통과한 이후엔 안락하고 ..

가정 예배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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