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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하늘!

♡*10월의 하늘!/(詩;오길원)*♡ 세상의 모래 알 보다 많은 별들을 빼곡히 품고서도 늘 넉넉하고 따뜻한 가슴을 내어주는 하늘은 왜 파랗게 물들었을까? 가슴 틈새로 끼어든 아픈 상처를 깊고 푸른 바닷물로 씻어서 일까? 숱한 사연을 다 들어 주느라 잠 못 자고 애간장을 태워서 일까? 하얀 나비 노란 나비가 한 데 어울려 춤추는 예쁜 꽃길을 만들어 하늘구경 시키다 가슴이 멍들어서 일까? 사랑의 눈빛으로 열려 있는 10월의 하늘을 본다 눈감고 보아도 하늘은 높고 푸르지만 나는 왜 한 없이 작아지는 걸까? 알파와 오메가로 아침과 저녁이 서로 다른 세상을 만들어 가는 소통의 언어로 하늘이 선물한 신비한 숫자로 온 10월은 감사의 달이기에 저녁노을에 피어난 꽃구름도 볼썽사나운 먹구름도 허허실실 흔쾌히 받아주는 하..

영상 시 2022.10.01

(土) 성도는 승리합니다

★찬송: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358장(통 400)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사사기 1장 1~10절 ★말씀: 사사기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애굽의 노예로 살던 미약한 나라 이스라엘의 사람들은 힘을 키워나가다가 어느 순간 광야를 가로질러 세상의 중심지 가나안으로 겁도 없이 쳐들어가려 합니다.가나안은 세상의 유명인들이 사는 강한 자들의 땅이었습니다.그런데 약한 이스라엘인들이 그 땅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요.그들은 과연 그런 일이 가능할 거로 생각했을까요.이스라엘 사람들은 그것을 여호와께 물어봅니다.여호와는 유다가 먼저 올라가라고 세세히 지시하면서 유다의 손에 힘을 실어주겠노라고 하십니다.하나님은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인들을 자신의 것으로 선택하셨습니다.이것은..

가정 예배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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