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 17

계단을 걸으며 낙엽의 계절을 향해!

♡*계단을 걸으며 낙엽의 계절을 향해!*♡ 가을 햇살이 내려오면 고즈넉한 시선은 나뭇잎에 머무르고 파란하늘 은 사유를 비우면서 채워가는 따뜻한 햇볕은 절대 필요한 은총으로 가을날을 익혀갑니다. 한 시절을 확실하게 매듭짓는 그 주인공 주렁주렁 감나무의 결실도 빨갛게 익어가며 빈하늘에 매달려 할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가을을 만나고 떠나보내며 내 마음은 한번도 제대로 추수해 본적이 없는데 그것은 어떤 핑계를 내 세우면서 마음 의 정중앙을 아직도 비우지 못하고 있기때문입니다. 혼신의 힘으로 하늘빛을 받아 결과 (結果)에 채워 넣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비하면 인간은 언제 나 비우지 못하고 언제나 서성이는것이 확실합니다. 요즘 바깥 풍경을 보면 꿋꿋하게 버티더니 새롭게 또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

참좋은 글 2022.10.11

(火) 체험으로 알게 된 하나

★찬송: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331장(통 375)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사사기 5장 1~31절 ★말씀: 바락은 철병거 900대가 두려웠습니다.철병거 900대를 보유한 가나안의 왕 야빈의 권세는 크게만 보였습니다.야빈의 아래에 있던 시스라 장군을 생각하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여겨졌습니다.그러나 그는 전쟁을 치르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체험하게 됩니다.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드보라와 바락은 전쟁을 치르면서 직접 체험한 것들을 통해 충만한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이들은 벅차오르는 마음으로 찬송했습니다.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일과 많은 통치자 위에서 그들을 다스리는 주권자입니다.이스라엘인은 그의 백성이었고,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싸웠습니다.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가정 예배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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