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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머무는 가을!

♡*내게 머무는 가을!/(詩;박명숙)*♡ 내가 바람이라면 그대 곁에 스치듯 불어와 만지듯이 흔들며 안기고 싶은 사람 내가 들꽃이라면 한 사람의 눈길을 기다리는 은은한 향기로 마음을 얻고 싶은 사람 잡히지 않는 시린 바람의 소리가 슬퍼요 머물지 않는 임의 향기가 아파요 마음에 갇힌 한 노래가 되어 내게 머무는 가을이 슬프도록 아파요 때마다 찾아오는 그리움 너무 아프지 않게. 너무 슬프지 않게. 너무 외롭지 않게. 성숙한 안녕을 하고 싶어요 바람이라도 좋아라 들꽃이라도 좋아라 내 마음 그대 곁에 걸어 둘래요 ♡사랑하는 고은님! 오늘 아침은 안타까운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안타까움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안타깝게 숨진 사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시월의 막지막 주일 인사을 나눔니다 아름다운 시월도 이제는 하루 남았네..

영상 시 2022.10.30

(日) 주님 앞에서 시작되는 회복

★찬송: 날 대속하신 예수께 321장(통 351)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사사기 20장 1~48절 말씀: 저마다 다른 곳에 살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였습니다.모든 지파가 모인,이스라엘의 총회가 시작된 겁니다.사람들은 레위인에게 첩이 어떻게 하다가 죽임을 당했는지 물었습니다.레위인은 기브아에서 당한 일들을 하나씩 설명했습니다.이스라엘 사람들은 몹쓸 짓을 저지른 불량배들을 비난했습니다.레위인이 느낀 원한과 분노는 삽시간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파됐습니다.이스라엘 사람들은 베냐민 지파와 싸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이들은 의기양양한 태도로 여호와께 물었습니다.누가 먼저 나가서 싸워야 합니까.여호와는 유다가 먼저 나가라고 하셨습니다.그런데 베냐민과의 첫 싸움에서 이스라엘은 참패를 당하게 됩니다.두 번째..

가정 예배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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