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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1000미터·여자 계주도 우승…4관왕 달성!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미터 결승에서 최민정(가운데), 김건희(왼쪽), 서휘민이 금·은·동메달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25)이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최민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1932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미터와 여자 계주 3000미터에서 우승했다. 여자 1500미터와 500미터에서도 1위에 올랐던 최민정은 개인전 전 종목과 계주까지 총 4개의 금메달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여자 1000미터 결승전에서 1분38초10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서휘민(고려대)은 1분38초252로 동메달을..

스포츠 2023.01.23

낙태 권리 주장한 김영미 교수, 저출산 문제 해결 못해!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는 지난 19일 ‘낙태 권리 주장하는 김영미 교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2019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와 관련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린 이후 태아 생명을 보호하는 입법을 위해 60여개 시민단체가 결성한 연합체다(사진). 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지난 13일 김영미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내정된 사실을 확인하고, 낙태 권리를 주장한 김 교수의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는 성명에서 “'2020 인구포럼 운영'에서 김 교수는 저출산 위기 문제를 해결하는데 국가의 출산 장려정책은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며 오히려 개인의 재생산권을 국가가..

교계소식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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