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고유의 명절이 주는 황금연휴 채우셨던 사랑의 앤돌핀을 가지고 이제 다시 잔잔한 일상을 준비합니다. 평안히 나누고 함께 보내셨는지요 이제 입춘(立春)이 다가오고 살포시 봄빛 을 기다리는 계묘년 일월도 마무리하는 하순. 메마른 계절 촉촉이 땅을 적시는 다정한 봄비를 상상해 보 기도 유난히 잎새에 윤기가 흐르는 동백나무. 울타리에 뾰족이 예쁘고 화사한 동백꽃이 보이고 눈길을 주는 천리향도 곧 터 질듯 풋 봄의 향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날의 핑크빛 설렘을 안고서 겨우내 견디고 가끔 쏟아지는 햇살을 받아 초록빛과 빨강의 하모니로 가을날의 단풍 보다 더 멋지고 예쁜색깔을 갖추고 말입니다. 잎새는 다시 생기를 찾은 듯 윤기 가득한데 유난히 선명한 자태가 어린아이의 웃음마냥 곱고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