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 24

새해 첫날!

♡*새해 첫날!/(詩;남원자)*♡ 영롱하고 찬란한 검은 토끼의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예쁜 화선지에 그림 그리듯 온천지 붉게 물들어 가며 태양이 떠오른다 하늘을 향해 높이 높이 산고의 고통을 느끼며 새벽 추위 바닷바람과 함께 힘차게 솟아오른다 물밀듯이 밀려왔던 많은 인파 속에 새해 어둠을 뚫고 온 바닷가엔 눈이 부실 만큼 웅장하고 참으로 아름다운 너 선홍빛 아침 바다 물결 위로 고개를 내민 검은 토끼 한 마리 새해 희망 주머니 들고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좋은 세상 바라는 마음 싣고 온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고은님!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을 세월의 뒤안길에 묻어두고 희망의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 한지 벌써 4일째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계묘년 ..

영상 시 2023.01.04

동남아 월드컵’ 휩쓴 한국인 사령탑,신태용·박항서·김판곤 모두 4강행!

박항서 감독. AFF 트위터 캡처 한국인 사령탑들이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을 휩쓸고 있다. 3인의 한국인 지도자들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각각 지휘하고 있는데, 모두 4강에 진출한 것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결승 길목에서 격돌하게 됐다. 베트남은 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최종 4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베트남은 경기 초반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갔다. 베트남은 전반 8분 응우옌 반 꾸엣이 크로스를 올렸는데, 공이 팜 뚜언 하이를 거쳐 상대 수비 발에 맞고 골문으로 향하면서 골을 만들어냈다 ‘행운의 골..

스포츠 2023.01.04

MBC 예능인상 수상에 목회자 아버지 떠올리며 ‘울컥’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연말 시상식에서 간접적으로 신앙 고백을 했다. 시골교회 목회자의 자녀로 어렵게 자란 그는 과거에서도 ‘고난 끝에 영광이 누린다’는 내용의 간증을 한 바 있다. 김성주는 지난 29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묵묵히 자신을 돌봐준 부모님을 언급하면서 울컥했다. 그는 “오늘은 감사 인사를 좀 해 보고 싶다”며 “제 이름이 성주인데 ‘거룩할 성’ 자에 ‘기둥 주’, 십자가라는 뜻이다. 평생 고난의 길을 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늘 아침에 신문 오면 프로그램부터 챙겨서 아들 나오는 거 꼭 확인해서 보시고 약속이 있어도 재방송..

교계소식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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