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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女축구가 16강 도전… “최대한 높이 올라가겠다!

콜린 벨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첫 번째 목표는 첫 경기인 콜롬비아전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이후 한 경기, 한 경기 가져오고자 합니다. 최종 목표는 최대한 높이 올라가는 겁니다.” 콜린 벨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의 포부는 당찼다. 대표팀을 이끌고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그는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은 경쟁력을 갖춘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벨호는 올해 7월 20일부터 호주·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1차 목표’는 캐나다 대회 이후 8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뤄내는 것이다. 조 편성은 나쁘..

스포츠 2023.01.27

난임고백 후 출산’ 지소연 송재희 “하나님 감사해요!

과거 난임을 고백했던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자녀 탄생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지소연은 지난 23일 출산 후 병원에서 휴식하는 사진을 올렸다.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은 직후다. 그는 “병원에서 잘 쉬고 새해 떡국도 잘 먹으면서 회복하고 있다”며 “함께 기도해 주시고 또 많은 기쁨의 메시지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또 “뽁뽁이(아이 태명)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케어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정말 그동안 느껴보지 않아 몰랐던 많은 감정들과 시선들로 우리 모두가 이렇게 이 세상에 나왔구나 생각하며 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또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아울러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고 고슴도치 맘, 도치빠가 되어가나 보..

교계소식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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