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23

새해 다짐!

♡*새해 다짐!/(詩;예은 정옥심)*♡ 기억하고 싶지 않은 지난 세월은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리고 다가온 계묘년 토끼해에는 토끼처럼 깡충깡충 다시 뛰어보리라 굳게 다짐해 본다. 살다 보면 흐르는 세월 속에 까맣게 잊히는 것도 많이 있지만 새록새록 기억 속에서 아침 여명을 밝히며 붉은 태양처럼 떠오르는 일도 있지 아니한가. 슬픈 일도 기쁜 일도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하자던 굳은 맹세도 살다 보면 언제 그런 약속을 했냐는 듯 무색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계묘년 새해에는 당신의 웃는 얼굴에 행복에 겨워 미소가 떠나지 않게 진심을 담아 기도하겠습니다. 계묘년 한 해는 토끼처럼 발랄한 모습으로 그대에게 엔도르핀 바이러스가 되어 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

영상 시 2023.01.02

아시안게임 金 향한 열기… 영하 10도 강추위 녹였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대운동장에서 새벽 러닝을 하고 있다. 양궁 안산, 체조 여서정, 쇼트트랙 최민정 등 국가대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서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 저마다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진천=최현규 기자 새해를 앞둔 지난 27일 새벽 적막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운동장에 때아닌 빗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아침 구보에 나선 선수들이 입은 패딩에서 나는 마찰음과 운동화가 트랙을 딛는 소리가 한데 뒤섞여 비가 퍼붓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했다. 7개 종목 150여명의 국가대표들은 라이트 불빛으로 대낮처럼 환한 운동장을 말 없이 줄지어 돌았다. 영하 10도에 달하는 강추위도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하나 둘 걸치고 있던 외투를 트랙 옆 눈밭에 벗어 던졌다...

스포츠 2023.01.02

배우들이 용감하게… “하나님께 감사!

연예계의 가장 큰 연중 행사인 연말 시상식은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이벤트다. 그런 공식 석상에서 여러 배우가 “하나님이 있어 모든 게 가능했다”며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이하나 박지영 허준호 진선규. KBS·SBS 화면 캡처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은 자신에게 수많은 시선이 꽂히는 순간, 신앙 고백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런데도 연말 시상식에서 여러 배우의 용기 있는 수상 소감이 많은 크리스천에게 잔잔한 위로를 선사했다. 배우 이하나는 31일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열연한 이하나는 올 한 해 이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촬영을 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2022년에 참..

교계소식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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