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남긴 발자국!/(詩;慕恩 최춘자(낭송:고은하)*♡ 고요도 잠든 밤 세모를 껴안고 더듬어보는 한 해 허기진 허리같이 외롭다 태우던 정열과 낭만 다 태우지 못하고 떠나고 스친 인연들 그리움만 끌고 고개를 넘는다 희망찬 삶의 노래들 지휘봉도 없이 홀로 연주하던 독창에서 너는 그리 보고만 있더라 등댓불을 끈 대해의 항해 파도만큼 두근대다가 너의 갯바람 손짓에 다다른 섬엔 아무도 없었다 사랑의 등대 없다면 한 해가 가득 찼어도 빙판 같은 얼음길 봄 오면 꽃으로나 네가 오려나. ♡사랑하는 고은님! 굿모닝 입니다 좋은아침 인사드립니다 영하의 날씨지만 비교적 포근한 주말 아침입니다 편안하게 주무시고 좋은 꿈꾸셨는지요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내일이 있지만 오늘을 살아야 어제도 있고 내일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