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 죄에 민감한 사람
★찬송: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268장(통 202)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요한복음 13장 4~11절 ★말씀: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해 민감한 사람입니다.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은 죄란 말을 거의 쓰지 않을뿐더러 그 말을 자신에게 적용하지도 않습니다.하지만 예수님을 믿으면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곧 깨닫습니다.동시에 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예수님을 알기 전엔 다른 사람에 비해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여깁니다.자신의 여러 잘못을 알지만 죄라고 생각지 않습니다.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여깁니다.예수님을 만나면 내면을 감찰하는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내 모습을 바로 보게 됩니다.추악한 죄로 가득하다는 것을 절감합니다.나아가 예수님을 믿고 자유를 얻어 죄에서 해방됐는데 왜 아직도 죄에 묶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