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홍보는 언론 기능의 상실…정론직필 책무 재고해야!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이억주 목사)가 18일 일반 언론들을 향해 잇따른 이단 단체의 홍보성 보도를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언론회는 중앙 지역일간지 35곳 하루 한 건꼴 이단 홍보 기사 쏟아냈다(국민일보 2월 7일자 33면)는 단독 보도와 관련 논평을 내고 언론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보도 기능을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단 집단을 홍보하는데 사용한다면,이는 바른 언론의 기능을 상실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언론회는 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고신 등 한국 정통교회에서는 신천지를 일찌감치 이단으로 규정했다며 신천지 집단은 정통 기독교의 신론기독론 구원론 종말론 계시론과 다르며 교주를 신격화 하는 것을 이단으로 명백하게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천지가 이단으로..